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2라운드가 6월 2일(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2023년부터 넥센타이어와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가 공동 주최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선수,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5월 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1라운드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드라이버들과 관람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으로 진행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타깃 트라이얼과 짐카나를 주축으로 구성되었다.
대회 주최측은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과 레이싱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운영한다. 이 자리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2, 3라운드에서 우승한 장현진(서한GP)이 강사로 초빙되었다.
서킷 택시, 서킷 사파리 버스, 그리드워크 등의 프로그램에는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패독에서는 오프로드 체험, 짐카나 택시,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RC 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될 예정이다. 새로운 자동차 동호회 문화가 된 카밋 이벤트도 펼쳐진다.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이용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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