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2023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수상작 5점을 특별 전시한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는 국내 공예 분야 신진 작가를 지원하고, 함께 장인정신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2017년에 시작한 인재육성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해 새로운 주제로 열린 어워드를 통해 현재까지 21명의 작가를 발굴, 지원해 왔다.
이번 전시에는 ‘더 넥스트(The NEXT) : 공예의 내일’을 주제로 진행된 2023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수상작이 ‘내일의 정원’을 테마로 전시된다.
관람객은 정원을 산책하며 위너 신혜정의 ‘숨겨진 이면’(자연물의 형태를 표현한 금속 브로치 오브제)을 비롯해 파이널리스트 김하얀의 ‘린닌 페이퍼웨이트’(Linien paperweight, 전통 공예 기법 조각 방식을 적용한 금속 문진 오브제), 사이토 유나의 ‘드로잉 인 세라믹’(Drawing in ceramic, 도자 소재와 기법을 활용한 도자 오브제), 이시원의 수작업 통나무 목제 스툴, 황정화의 ‘토종 볏짚 칠보 항아리’(전통 기법으로 제작한 항아리 작품) 등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진행된 어워드 역대 수상작도 커넥트투에 전시된다.
커넥트투에서는 그룹 전시를 기념해 렉서스 영파머스 오재성의 귤을 사용한 텐저린 라테와 텐저린 티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커넥트투 바리스타가 직접 내리는 핸드드립 커피를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작품 전시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는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2022년까지의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작가 작품(3명), 커넥트투 무료 음료 쿠폰(30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