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이번 주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대회 프로모터 (주)슈퍼레이스는 레이스를 보는 즐거움에 더해 다채로운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가족단위 주말 나들이 스포츠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슈퍼레이스는 관람객과 함께 화려한 피날레 ‘골든 모먼트’를 장식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우선 삼성화재 6000 경주차 스티커를 모으면 슈퍼레이스만의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스티커 투어’가 팬들을 기다린다. 또한 선수들이 직접 관람석 팬들에게 럭키볼을 쏘는 CJ대한통운 ‘택배와따’ 갤링건 이벤트와 전광판을 활용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2022 시즌 챔피언이 결정된 후에는 컨벤션존에 특별 시상 무대가 마련된다. 초청가수 미란이가 축하무대를 펼칠 예정이며 드라이버, 팀, 타이어 제조사 등 3개 부문에서 챔피언 트로피를 수여하는 모습을 함께 즐길 수 있다.
2022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티켓은 예스24(YES 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피트 & 그리드워크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일요일 골드 티켓은 매진되었다.
racewee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