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로모터 (주)슈퍼레이스가 11월 29일 2021년 일정을 발표했다. 5개월 동안 운영되는 새 시즌 캘린더에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인제 스피디움 등 국내 3개 서킷을 순회하는 8라운드 일정이 포함되어 있다.
2021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5월 16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2016년 다시 문을 연 이후 6년째 슈퍼레이스 새 시즌을 알리는 장소가 됐다. 2라운드는 6월 1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이어진다. (주)슈퍼레이스는 2라운드를 동아시아 3국 레이스가 만나는 한중일 국제 대회로 계획하고 있다.
3라운드 서킷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여파로 열리지 못한 나이트 레이스가 7월 10일 인제 스피디움을 달군다.
8월 21~22일에 열리는 4라운드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치러진다. 이어 9월 5일에는 인제 스피디움에서 강원국제모터페스타가 개최된다. 10월 17일 KIC에서의 6라운드는 전남GT와 함께 한다.
5월부터 5개월 동안 6라운드를 펼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10월 30~3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7, 8 더블 라운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11월 2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0 시즌 최종 8라운드 일정을 마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더욱 새롭고 흥미진진한 2021 시즌을 만들기 위한 준비에 돌입한다.
2021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잠정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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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
날짜 |
컨셉트 |
서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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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5월 16일 |
개막전 |
에버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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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6월 13일 |
한중일 국제 대회(가칭) |
K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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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7월 10일 |
나이트 레이스 |
인제 스피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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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8월 21~22일 |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 |
K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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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9월 5일 |
강원국제모터페스타 |
인제 스피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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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0월 17일 |
전남GT |
K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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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 |
10월 30~31일 |
최종전 |
에버랜드 |
service@trackside.co.kr, 사진 l 슈퍼레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