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2020 현대 N 페스티벌 변경 캘린더가 나왔다. 코비드-19 확산에 따라 개막전 일정을 두 차례 연기한 대회 주최측은 6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캘린더를 공지했다.
새로 발표된 2020 현대 N 페스티벌은 이전과 같이 6전, 8라운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막전 예정일은 7월 11~1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오프닝 레이스를 치른 뒤에는 8월 8~9일 같은 서킷에서 2, 3라운드를 펼친다.
8월 29~30일 KIC에서 4라운드를 마친 뒤에는 인제 스피디움 3연전이 이어진다. 9월 5~6일 5, 6 더블 라운드, 그리고 10월 17~18일 7라운드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0 현대 N 페스티벌 최종 8라운드는 11월 21~22일 KIC로 계획되어 있다. 시리즈 개막전이 초안보다 늦어지면서 최종전 일정도 11월 하순으로 변경되었다.
2020 현대 N 페스티벌 캘린더
라운드 |
날짜 |
서킷 |
1 |
7월 11~12일 |
KIC |
2&3 |
8월 8~9일 |
KIC |
4 |
8월 29~30 |
KIC |
5&6 |
9월 26~27일 |
인제 스피디움 |
7 |
10월 17~18일 |
인제 스피디움 |
8 |
11월 21~22일 |
K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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