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오토바이가 개최한 2019 KSRC(KOREA SCOOTER RACE CHAMPIONSHIP) 1전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성황리에 진행되어 라이더들의 열정을 재확인했다.
KSRC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 지속되고 있는 스쿠터 레이스 행사로, 1991년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5월 19일 열린 올해 KSRC는 전날 밤부터비가 내렸지만,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스쿠터 재피가 처음으로 단독 레이스로 개최되어 이목을 끌었다. 이밖에대림오토바이가 하반기에 출시할다목적 스쿠터 M-BOY와 전기오토바이 재피에 통신모뎀을 장착한 신제품 재피플러스를 전시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KSRC 1전을 무사히 마무리한 대림오토바이는 “주말 가족 나들이 고객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2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림오토바이는 “올해 새로운 컨셉트로 내건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나는 문화 캠프를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대림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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