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10월 27일 2019 시리즈를 마무리 지었다.
GT-300 시리즈 1위는 이대준으로 결정됐다. 최종전 검차 후 실격 판정을 받았으나, 2위 이승훈을 1점 차이로 따돌리고 GT-300 정상에 올랐다. GT-200 클래스에서는 송병두가 손호진을 눌렀다. GT-100 챔피언 원상연은 최종전 우승컵을 차지하며 시리즈를 제패했다.
RV 레이스R-300 시리즈에서는 이재인(EXXA 레이싱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전을 2위로 마친 이재인은 종합 포인트 경쟁에서 경쟁자들에 앞섰다.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상신브레이크, 불스원, ASA, 에이준, 롯데칠성음료 등이 후원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K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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