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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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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슈퍼레이스 GT 시리즈 어떻게 운영되나?


국내 정상의 레이싱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시리즈는 올해 GT1, GT2 클래스로 변경, 운영된다. 지난해 (주)슈퍼레이스는 GT1~4 등 4개 종목으로 국내 GT 레이스를 견인했으나, 올 시즌에는 상위 2개 클래스를 남겨 두고, GT3, GT4는 슈퍼챌린지로 옮겼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클래스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들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발급하는 국내A 라이선스(GT2는 국내 B 라이선스)를 갖추어야 한다.
올해 슈퍼레이스 GT1, GT2 클래스 운영규정은 슈퍼6000과 같이 일부 수정되었다. 우선 경주차 최소 무게가 바뀌었고, 타이어와 핸디캡웨이트에도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다.
우선, GT1에 출전할 수 있는 경주차는 2인승 이상 양산차(2017 기준은 5인승 이하), 8기통 이하, 배기량 1,400cc 초과 5,000cc 이하 과급 또는 자연흡기 엔진으로 일부 변경되었다.
2018 시즌 GT1 경주차의 최소 무게는 앞바퀴굴림(FF) 1,100kg, 뒷바퀴굴림(FR)은 1,200kg이다. 이는 지난해 규정(FF 1,200kg, FR 1,230kg)을 변경, 적용한 것이다. GT2 경주차 최소 무게는 이전과 같이 1,300kg이다.
각 라운드에 허용되는 GT1 타이어 규정도 손질되었다. 2017 시즌에는 최대 12본을 웜업, 연습주행, 예선과 결승에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에는 웜업과 연습주행은 자유, 예선과 결승용 타이어는 6본으로 못 박았다. GT2 예선과 결승에 사용할 수 있는 타이어는 지난해와 같이 최대 6본. 웜업과 연습용 타이어에는 제한이 없다.
허용된 타이어보다 많은 타이어를 사용하는 드라이버에게는 슈퍼6000과 마찬가지로 그리드 강등 페널티가 부과된다. 1본을 추가할 때마다 예선 순위가 4그리드씩 강등되고, 4개 이상을 교체한 선수는 최후미 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해야 한다.
GT1, GT2 예선, 그리고 챔피언십 포인트 운영방식은 이전 규정을 그대로 따랐다. 스탠딩 스타트로 문을 여는 결승 최대 주행거리는 100km 이하. 예선은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30분 동안 운영된다.
챔피언십 포인트는 결승 1위부터 10위까지 25~1점을 차등 배분하고, 예선 1~3위 선수에게는 각각 3, 2, 1점을 별도로 수여한다. 완주 포인트는 1점이다.
GT1 팀 챔피언십 포인트 규정은 슈퍼6000과 같다. 3명 이상을 출전시키는 팀은 매 대회 15일 전까지 팀 챔피언십 포인트를 적용할 경주차 2대를 대회조직위원회(SOC)에 알리고, SOC는 참가 접수가 끝난 뒤 이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지해야 한다.
GT1, GT2 핸디캡웨이트는 지난해보다 무거워졌다. 2017 시즌에는 이전 경주 1~3위에 각각 30, 20, 10kg을 차등 부과하고, 4위 이하로 떨어질 경우 4위 10, 5위 20, 6위 이하 30kg을 차감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8 GT1, GT2 핸디캡웨이트는 1위 80, 2위 40, 3위 20kg으로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덜어낼 수 있는 핸디캡웨이트도 크게 수정해 5~10위는 10~60kg을, 11위 이하로 떨어진 선수에게는 70kg을 차감하는 규정을 적용한다. 지난해에는 4위 10, 5위 20, 6위 이하는 30kg의 밸러스트를 떼어낼 수 있었다.
올 시즌 GT1, GT2 최대 핸디캡웨이트는 120kg. 2017 시즌 80kg보다 40kg이 늘어났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GT2 시리즈는 슈퍼6000 클래스보다 2라운드가 적은 7라운드로 운영된다. 개막전은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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