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총괄하는 (주)슈퍼레이스가 올해 주관 방송사를 종합편성채널 ‘채널A’로 바꾸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주)슈퍼레이스는 “다양한 채널과 손을 잡은 슈퍼레이스는 언제 어디서나 경기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 수 있는 채널을 구성하고 모터스포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관 방송사로 참여한 채널A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결승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채널A는 레이스 뒷이야기와 대회 이모저모 등을 묶어 풍성한 소식을 전할 방침이다.
2018 슈퍼레이스 매거진도 채널A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채널A의 라이브에 이어 경기 하이라이트를 중심으로 한 녹화 중계방송이 KBS, 슈퍼액션, IB 스포츠 등 여려 채널을 통해 다시 한 번 방송될 예정이다.
(주)슈퍼레이스는 방송 채널이 늘어난 것뿐 아니라 여러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면서 ‘N스크린’ 시대에 걸맞게 변모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www.super-race.com)를 통해 매 라운드 전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슈퍼레이스의 생중계 영상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perrace/)과 유튜브(www.youtube.com/user/asksuperrace)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예선을 치른 뒤 22일 결승으로 새 시즌 첫 우승자를 가린다.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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