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SF 제네시스 쿠페(정의철), 2015 KSF 제네시스 쿠페 10(장현진) 클래스 챔피언 드라이버를 배출한 서한-퍼플모터스포트. 2016년부터 활동 무대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옮긴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2017 GT1 시리즈에서 더블 타이틀을 차지하며 신흥 강팀의 위력을 뽐냈다.
올해 서한-퍼플모터스포트는 슈퍼레이스 슈퍼6000(캐딜락 6000)과 GT 클래스에 진출해 다시 한 번 정상 도전에 나선다. 이 팀 드라이버 라인업은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이상 슈퍼6000), 오한솔(GT). 4월 22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슈퍼6000 개막전에서는 김중군이 9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김중군의 예선 위치는 슈퍼6000 최하 23그리드. 스피드웨이 21랩을 기운차게 질주한 김중군은 앞선 주자 13명을 따돌리고 2018 시리즈 개막전을 톱10 피니시로 마무리 지었다.
사진은 위쪽부터 피트워크에 나선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드라이버 장현진, 김중군, 정회원, 오한솔, 체커기를 지나가는 김중군. 맨 아래 사진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레이싱모델들. 모델 위치는 (엄격한 팀 규율에 따라) 신입(?)은 맨 끝자리….
RACEWEEK NEWS, 사진/정인성, (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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