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가 후원하고 코리아스피드레이싱(KSR)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이 4월 15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시작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넥센스피드레이싱은 엔페라 GT-300, 엔페라 R-300, 엔페라 BK-원메이크, EXXA-GT200, 하드론 GT-100 외에 ASA AD-SPORT 원메이크를 추가했다.
부대 이벤트로는 튜닝카 컨테스트와 슬라럼 챌린지가 마련된다. 튜닝카 컨테스트 이벤트에는 드레스업 튜닝카, 오디오 튜닝카, 튠업카 등이 참가한다. 슬라럼 챌린지는 동호회인들을 위한 이벤트로 준비된다. KSR은 RC카 레이싱, 세발자전거 레이싱, 피트스톱 챌린지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밖에 KSR은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처, 키다리아저씨 등의 이벤트존을 운영하고, 어린이 에어바운스, 어린이 실내 놀이터,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은 넥센타이어를 주축으로 상신브레이크, 불스원(지테크), 핫식스, 코프란. 준비엘, 네오테크와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ASA, 유니버셜(exxa) 등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은 4월 15일 네이버 스포츠 통해 생중계되며, SBS스포츠 채널에서는 하이라이트가 중계될 예정이다.
RACEWEEK NEWS, 사진/K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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