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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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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프랑스 GP 폴 리카르에서 열린다

2018 F1 그랑프리 개최국 가운데 눈에 띄는 두 곳은 프랑스와 독일. 특히 프랑스는 2008년 이후 10년 만에 F1 캘린더에 다시 합류해 그랑프리 팬들의 가슴을 들뜨게 하고 있다.
▲ 폴 리카르 서킷이 1990년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GP 무대로 돌아왔다
유서 깊은 F1 개최국으로 이름 높은 프랑스. 1950년부터 줄곧 그랑프리 역사와 함께 한 프랑스는 F1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가의 자리를 지켜왔다. 프랑스가 F1 대열에서 처음 빠진 때는 1955년. 르망 서킷에서 일어난 대형사고의 여파로 취소된 55년 프랑스 그랑프리는 이듬해부터 2008년까지 F1의 명성을 드높여 왔다.
이후 9년 동안 프랑스는 F1 그랑프리와 떨어져 있었다. 마니크루 서킷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그랑프리 캘린더에서 빠진 뒤 곧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촘촘하게 짜인 유럽 라운드로의 복귀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2010년 전후부터 F1 복귀를 추진한 프랑스는 2016년 12월 발표된 잠정 캘린더에 이름을 올렸고, 2018 시리즈 8라운드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1950~2008년까지 개최된 프랑스 그랑프리는 통산 58전. 1950년 7월 2일 랭스 서킷(1랩 8.302km)에서 첫 번째 근대 F1 프랑스 그랑프리가 시작되었고, 2008년 6월 22일 마니크루 서킷(1랩 4.412km)에서의 레이스를 끝으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갔다.
1950년부터 프랑스 그랑프리는 7개 서킷에서 팬들을 맞이했다. 랭스에 이어 루앙이 바통을 이어받았고, 클레르몽-페랑, 르망 부가티, 폴 리카르, 디종, 그리고 마니크루가 F1 프랑스 그랑프리 서킷으로 활용되었다.
역대 프랑스 그랑프리에서는 페라리(17승)와 미하엘 슈마허(8승)가 최다 우승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에 열린 2008 우승컵의 주인공은 당시 페라리 소속 펠리페 마사였다.
올해 활동하는 드라이버 중에서는 키미 라이코넨(2007)과 페르난도 알론소(2005)가 프랑스 그랑프리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공교롭게 두 선수는 마니쿠르 서킷에서 우승한 해에 드라이버즈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1990년 이후 처음으로 F1 캘린더에 다시 오른 폴 리카르 서킷 최다승 드라이버는 프랑스 국적 알랭 프로스트로, 르노(1983)와 맥라렌-혼다(1988, 1989), 페라리(1990)에서 4승을 거두었다.
이번 주말 폴 리카르에서 펼쳐질 프랑스 그랑프리 우승컵은 누가 차지할까? 세바스찬 베텔과 루이스 해밀턴의 선두 경쟁 외에도 올해 프랑스 GP에서는 다채로운 뉴스와 볼거리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2018 F1 프랑스 그랑프리가 열리는 폴 리카르 서킷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피렐리타이어, 레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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