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슈퍼레이스 GT1 챔피언, 최명길
독일 F3 출신 최명길이 국내 자동차경주에서 쌓은 전적은 화려하다. 2009년에 처음으로 슈퍼레이스에 출전한 최명길은 이후 2011, 2012, 2014 KSF 제네시스 쿠페 시리즈를 석권하며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의 반열에 올라섰다. 지난해에는 슈퍼레이스 GT1 클래스에 처음 도전해 개인통산 네 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이명재(MJ CARGRAPHY), 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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