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컵 투어링카 레이스 최종 4전이 10월 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다.
이번 최종전에는 포뮬러1600, 125마력의 미니 스톡카 ‘코지’KOGE) 클래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드리프트, 경차 레이스, 400cc 모터사이클 레이스, 타깃 트라이얼 등에 200여대가 참가할 전망이다.
대회 주최측은 부대 이벤트 오프로드 출전 경주차 조수석에 탑승해 오프로드 레이싱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오프로드 택시타임, 드리프트 쇼런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KIC-컵 투어링카 레이스 내용은 전남개발공사 KIC사업소(www.koreacircui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KIC-컵 투어링카 레이스는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을 대상으로 한 대회”라면서 “출범 2년째를 맞이한 올해 당초 취지인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 및 다양한 볼거리 양산 등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RACEWEEK NEWS, 사진/KIC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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