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전이 5월 1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2전에는 10개 종목에 200여대의 경주차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주최측은 “엔페라 BK 원메이크 출전 선수들이 늘어났다”면서 “25명이 참가하는 GT-A와 BK 클래스 통합전이 더욱 화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부터 넥센타이어에서 생산하는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인 엔페라 SUR4가 투입되어 선수들의 만족도가 향상되었다”고 덧붙였다.
SUV 경기, 엔페라 R-300 클래스에는 20여 명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부대 이벤트로는 서킷 체험주행, 경품 행사, 드래그 타임워치, 안전운전 드라이빙 스쿨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자동차 동호회 회원들이 직접 서킷을 달려보는 체험주행 이벤트는 넥센 스피드레이싱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넥센 스피드레이싱 2전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TRACKSIDE NEWS, 사진/넥센 스피드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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