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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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챔피언 안재모, 올해 두 번째 포디엄 진출 기대


2015년은 레이싱 드라이버 안재모(쉐보레 레이싱)의 이름이 가장 빛난 해였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시리즈에 출전해 7전 중 3승 트로피를 높이 들고 개인통산 처음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덕분이다.
슈퍼레이스 GT 정상에 오르기까지 걸린 시간은 12년.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으로 2004 BAT GT 챔피언십 투어링B 클래스에 데뷔한 안재모는 이후 투어링A, 슈퍼2000, 슈퍼3800, 슈퍼6000 경주차를 운전하며 레이싱 커리어를 쌓았다.
쉐보레 레이싱에 합류한 2014년부터는 슈퍼레이스 GT 드라이버로 활약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6전으로 개최된 2014 GT 시리즈에서 1승, 4회 포디엄 피니시를 기록한 것이다.
이듬해에는 팀 동료 이재우와 함께 쉐보레 레이싱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2015 시즌 GT 전적은 3승, 1PP, 6회 포디엄 피니시. 태백 레이싱파크와 인제 스피디움에서 처음으로 연승을 거둔 안재모는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챔피언 반열에 올라서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러나 2연 연속 고공비행을 펼친 안재모는 2016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어느 해보다 강력한 라이벌팀 등장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경주차 투입에 따른 결과였다.
이 같은 흐름은 올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 리타이어는 불안한 출발을 알린 서막. 이어진 2전에서 쉐보레 레이싱 원투를 견인했지만, 3개 서킷을 순회한 3~6전 성적은 팬들의 기대와 동떨어져 있었다.
2017 최고 성적은 2전 예선과 결승에서의 3위. 이후 뚜렷한 반전을 보여주지 못한 안재모는 GT1 드라이버즈 7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2년 동안 우승 샴페인을 맛보지 못한 그에게 다시 한 번 영광의 순간이 다가올 수 있을까? 10월 29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안재모는 올해 두 번째 포디엄을 향해 출격한다.
※ 주요 성적
‣ 2005 BAT GT 챔피언십 투어링A 시리즈 6위
‣ 2006 CJ 코리아 GT 챔피언십 투어링A 시리즈 3위
‣ 2007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투어링A 시리즈 3위
‣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시리즈 3위
‣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시리즈 챔피언
‣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1 6라운드 현재 7위
※ 2017 슈퍼레이스 GT1 1~6라운드 기록
라운드
1
2
3
4
5
6
점수
순위
예선 순위
4
3
8
7
7
8
53
7
결승 순위
Ret
3
6
5
8
5
점수
0
17
9
11
5
11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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