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AFOS(Asian Festival of Speed) 개막전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KRF는 보도자료를 통해 “5월 2~4일 AFOS 1전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면서 “GT 아시아와 아우디 R8 LMS 컵 경주차들이 올해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달리게 된다”고 밝혔다.
TCSA(Touring Car Series in Asia)도 두 차례 인제 서킷을 찾아온다. TCSA 1전은 5월 30~6월 1일, 2전은 7월 4~6일로 예정되어 있다. 올해 TCSA에는 N2000, S2000 외에 토요타와 닛산 원메이크 레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대회 주최측은 이들 모터스포츠 이벤트 관람객을 위해 콘서트 및 다양한 체험존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4월 19~20일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인제 서킷에서 개최된다.
TRACKSIDE NEWS, 사진/KRF
[CopyrightⓒTracksid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