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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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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제 연비 랠리 페스티벌 성황 개최


기아자동차 모하비가 ‘2014 인제 연비 랠리 페스티벌’ 1위에 올랐다. 7월 11~12일, 강원도 인제군과 양구군, 양양군, 속초시 일원에서 전체 코스 411.5km와 하프 코스 228.6km로 나누어 주행해 연비향상율(자동차회사가 발표한 연비를 달린 거리와 주유량의 비율로 계산해 높아진 부분)을 겨룬 결과 박성효/강경숙 팀이 공인 연비 10.8km보다 1km를 더 주행한 109%로 우승했다.
가솔린 부분에서는 현대자동차 스쿠프 터보로 출전한 김태현/김동식 팀이 255%의 최고 향상율(공인 연비 11.1km, 실제 주행 연비 28.4km)로 1위를 차지했다. 대회 연비왕에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쿠페로 가솔린 부문 3연패에 도전한 양영식/황현실 팀이 올랐다.
강원도 인제군이 주최하고 금호타이어와 한국자동차경주협회가 후원해 코리아 모터스포츠 컴퍼니(KMC)가 진행, 경쟁의 짜릿함과 모험 레포츠를 주제로 진행된 이 대회에는 51대가 참가해 20대가 완주했다.
이에 대해 KMC 김광진 대표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경쟁을 강화화기 위해 코스의 난이도를 높인 것과 무더위 영향 때문에 51대가 출전했지만 완주는 20대에 불과했다”며 “다음 대회에서는 이를 참고해 완주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젤 부문 우승자 박성효 씨는 “매년 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지만 성적보다는 힐링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 대회는 강원도의 수려한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물론 모험레포츠인 래프팅을 포함시킨 것이 색다른 즐거움이었다”고 말했다.
가솔린 부문 1위 김태현 씨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코스 난이도가 높아 상위권 성적을 기대하지 않았다”며 “하지만 다른 경쟁자들이 무더위와 코스 이탈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일찍 경기를 포기한 것이 행운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연비왕 양영식 씨는 “대회 3연패라는 대기록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다”며 “이처럼 꾸준하게 성적을 내는 것은 자동차의 구조를 잘 알 수 있는 직업(미캐닉)을 갖고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2014 인제 연비 랠리는 차종에 관계없이 연료를 가득 채운 후 약 400km를 주행한 후 다시 연료 상태를 출발 이전과 같게 해 달린 거리와 주유량을 비율로 계산해 순위를 가렸다. 주최측은 “연료주입구는 출발에 앞서 봉인했고, 총 7개의 스페셜 스테이지(SS)를 둬 시간 및 기록을 체크해 공정성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TRACKSIDE NEWS, 사진/K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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