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토요일
HomeRACING NEWS2014 시리즈 7전, 송도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막

2014 시리즈 7전, 송도 스트리트 서킷에서 개막


현대자동차 원메이크 레이스,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이 7월 4~6일 개막전을 열고 2014 시리즈 7전을 시작한다. 올해 개막전 장소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구역 일대에 마련된 스트리트 서킷. FIA 그레이드 4 공인을 받은 1랩 2.5km 서킷에서 2003년 이후 11년 만에 시가지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올 시즌 KSF 개막전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The brilliant motor festival)과 함께 개최된다. 2라운드 일정은 6월 28~29일. 이후 3~4주 간격으로 배정된 2014 KSF 시리즈는 11월 9일 최종 7전으로 올 시즌을 마감할 예정이다.
2014 KSF 메인 이벤트는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10/20.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시리즈는 올해도 계속되고, 기아자동차 K3가 기존 포르테 쿱 챌린지 레이스 대체 클래스로 첫 선을 보인다.
제네시스 쿠페 10 1라운드에 출전한 드라이버는 5명. 2013년 챔피언팀 서한-퍼플모터스포트에서는 장현진과 김종겸 듀오를 내세워 타이틀 2연패에 나서고, 쏠라이트 인디고는 올해도 최명길과 오일기 라인업을 유지한다. 지난해 제네시스 쿠페 20 챔피언 출신 강병휘(스쿠라 모터스포츠)는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 도전장을 던진다.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개막전 엔트리에는 8개 팀 드라이버 12명이 등록했다. 록타이트-HK 팀은 기존 정회원과 한민관을 투입하고, 채널A동아일보는 석동빈과 전인호 라인업을 새로 구축했다.
이전까지 제네시스 쿠페 10 클래스에 주력한 쏠라이트 인디고는 루키 2명을 영입해 제네시스 쿠페 20에도 출전한다. 인디고에 합류한 루키는 서주원과 김재현. 이밖에 바보몰-프리미엄레이시피 레이싱팀은 윤준한을 내보내고, 윤승용, 이승훈, 곽홍민, 박천수 등은 올해 처음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에 참가한다.
지난해 시범적으로 도입한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시리즈는 올해 풀 시즌을 소화한다. 1전 엔트리에 오른 드라이버는 26명. 이 가운데 여성 드라이버는 4명으로, 권봄이(서한-퍼플모터스포트), 개비 델라 메르스드(팀 챔피언스), 요코타(팀 챔피언스), 임민진의 라이벌 대결도 지켜볼 만하다.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와 K3 쿱 챌린지 레이스 개막전에는 78명이 출사표는 던져 올해 KSF 개막전에는 121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MBC 인기 프로그램 무한도전 팀이 포함되어 있다. 유재석과 정준하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 하하(하동훈)와 노홍철은 아반떼 챌린지 레이스에 각각 출전한다.
KSF를 주관하는 (주)이노션 측은 이번 개막전 동안 현대자동차의 올드카를 비롯해 월드 랠리카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5일에는 케이팝을 주제로 인피니트, 악동뮤지션, 걸스데이, DJ DOC 등이 출연하는 페스티벌이 열리고, 6일에는 델리스파이스, 장기하와 얼굴들, 노브레인, 김창완 밴드 등이 K-록을 메인 테마로 한 축하쇼가 펼쳐진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쏠라이트 인디고
[CopyrightⓒTracksid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pot_img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