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국제자동차경주대회조직위원회가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 오피셜 교육 대상자 694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694명의 오피셜 교육 대상자들은 각각 그룹별로 일반 교육, 실습, 현장 교육 등을 받게 되며, 어드밴스 급 경력 오피셜들은 호주자동차경주협회에서 주관하는 시니어 오피셜로서의 자질을 기르는 교육도 받게 된다. 최종 배정은 8월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
조직위는 올해로 4회째를 맞게 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지속적으로 참가한 오피셜을 위한 기념배지를 수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오피셜 참가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수한 진행요원 확보와 경기진행 능력 배양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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