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조직위원회가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열기 확산과 홍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사진공모전에 아마추어 작가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사진작가협회 등에 등단한 기성작가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적의 국민과 국내 거주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카메라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진전 공모 주제는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기간 동안 F1 머신의 속도감 있는 경주 장면, 관람객 모습, 현장스케치 등 코리아 그랑프리와 관련된 내용으로 촬영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작품 접수기간은 10월 25일(목) 오후 6시까지.
참가신청서와 출품사진을 F1 조직위원회 홈페이지(www.koreangp.kr) 참여마당 사진공모전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상금은 총 1천만원(디지털카메라 부문 440만원, 휴대폰카메라 부문 560만원)이다.
한편 세바스찬 베텔이 연승을 거둔 2012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3일 동안 16만4천여 명의 관중이 KIC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TRACKSIDE NEWS,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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