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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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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승 거둔 최명길, 드라이버즈 선두 고수


KSF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5전에서 최명길(쏠라이트 인디고)의 2승 잔치가 벌어졌다. 1차 예선 4위, 코리아랩 1위로 톱그리드를 차지한 최명길은 KIC 상설트랙 25랩 레이스를 주도하며 시즌 두 번째 승리를 폴투윈으로 마무리지었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듀오 장현진과 전대은도 시리즈 5전에서 값진 결실을 맺었다. 팀 퍼스트 장현진은 예선 순위를 그대로 지키며 2위 포디엄을 밟았고, 5그리드에서 출발한 전대은은 조성민(채널A동아일보)과 조항우(아트라스BX)를 일찌감치 따돌리고 3위 트로피를 낚아챘다.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장현진과 전대은 결승 2, 3위
포디엄 정상을 놓고 맞붙은 최명길과 장현진은 1랩 초반부터 화끈한 순위 대결을 펼쳤다. 스탠딩스타트로 시작된 25랩 결승 첫 코너부터 전반 5랩까지 0.5초차 공방을 지속한 때문이다. 스타트에서는 예선 2위 장현진이 먼저 웃었다. 빠른 스타트에 이어 과감하게 첫 코너를 선점한 장현진은 폴시터 최명길을 등 뒤로 끌어내리는 열전을 보여줬다.
그러나 장현진의 고공비행은 1랩 이후 또 다른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스타트에서 기분 좋게 선두로 도약했지만, 2랩 들어 역공을 펼친 최명길에게 다시 수위타자 자리를 헌납한 것이다. 이 사이 3위 이하 드라이버들의 순위도 큰 변화를 맞이했다. 예선 5위 전대은이 3위로 점프했고, 조성민과 조항우, 김중군이 새로운 선두그룹을 형성한 것. 중위권에서의 접전도 예상보다 뜨거워 오일기, 이승진, 아오키와 정의철이 톱10 경쟁에 불을 지폈다.
레이스 초반 트랙을 후끈하게 달군 선두 경쟁은 5랩 이후 소강상태로 접어들었다. 2랩부터 예선 순위를 되찾은 최명길이 선두행진을 거듭했고, 1위와의 거리를 좁히지 못한 장현진과 전대은도 2, 3위를 지키며 순항 모드로 전환한 까닭이다. 이 순위는 25랩 피니시 체커기가 나올 때까지 바뀌지 않아 쏠라이트 인디고 최명길이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장현진과 전대은도 개막전 포디엄을 다시 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4~6위는 이승진, 조항우, 오일기(쏠라이트 인디고). 예선 7위 이승진은 마지막 25랩에서 앞선 주자 조항우를 제치고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밖에 정의철(DM 레이싱), 김중군(아트라스BX), 제임스 리와 필립 영(이상 DM 레이싱)이 톱10을 마무리지었다.
한편, 코리아랩에 진출한 다카유키 아오키는 결승 한 때 12위까지 밀려나는 등 전과 다른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5전 결승 순위는 11위. 예선 3위 조성민도 모처럼 포디엄 피니시가 예상되었지만, 21랩 도중 일어난 스핀에 고개를 떨구었다.
2012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제6전은 9월 23일(일) 오후 2시 25분부터 결승을 치른다.
2012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제5전 결과
순위
드라이버
기록
1
최명길
쏠라이트 인디고
36분 38.604초
2
장현진
서한-퍼플모터스포트
36분 43.330초
3
전대은
서한-퍼플모터스포트
36분 43.761초
4
이승진
채널A동아일보
36분 52.155초
5
조항우
아트라스BX
36분 53.108초
6
오일기
쏠라이트 인디고
36분 54.152초
7
정의철
DM 레이싱
36분 54.721초
8
김중군
아트라스BX
36분 55.235초
9
제임스 리
DM 레이싱
37분 15.056초
10
필립 영
DM 레이싱
37분 15.742초
※ 9월 22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1랩=3.045km 25랩
※ 패스티스트랩 : 장현진=1분 23.437초(3랩)
(영암)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정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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