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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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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6일, 제4회 F1 코리아 GP 개최


제4회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10월 4~6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된다. 올해 코리아 그랑프리는 2013 시리즈 19전중 14전. 마지막 유럽 라운드 이탈리아를 거쳐 싱가포르 시가지에서 13전을 치른 그랑프리 대열은 KIC로 열전 무대를 옮겨 사상 네 번째 코리아 그랑프리를 펼치게 된다.
올해 코리아 그랑프리에는 11개 팀 드라이버 22명이 참가한다. HRT가 2013 시리즈에 참가하지 않아 지난해보다 1개 팀이 줄어들었다. 13전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마친 현재 2010년부터 3년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한 세바스찬 베텔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국 라운드를 제외한 나머지 12개 그랑프리에서 모두 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한 베텔은 말레이시아, 바레인, 캐나다, 독일, 벨기에와 이탈리아, 싱가포르 GP 포디엄 정상에 오르는 맹활약을 바탕으로 선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이버즈 2~3위는 페르난도 알론소와 루이스 해밀턴. 2010년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알론소도 8회 포디엄에 오르며 선전을 펼쳤지만, 7승을 거둔 베텔 뒤에서 힘겨운 2위를 지키고 있다. 메르세데스로 이적한 루이스 해밀턴의 발걸음도 무겁다. 꾸준한 점수관리 덕에 드라이버즈 3위에 랭크되어 있지만, 키미 라이코넨과 마크 웨버의 사정권에 들어 불안한 3위를 지키고 있다.
니코 로스베르크, 펠리페 마사, 로망 그로장, 젠슨 버튼과 폴 디 레스타가 시리즈 13전 현재 톱10 드라이버. 2013 시즌 루키 발테리 보타스와 에스테반 구티에레즈, 지오 반 데어 가르데, 맥스 칠튼 등은 아직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컨스트럭터즈 부문에서는 레드 불의 강세가 여전하다.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를 보유한 레드 불은 올해도 최강. 싱가포르 그랑프리까지 377점을 쌓아 올린 레드 불은 이변이 없는 한 4년 연속 챔피언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다 컨스트럭터즈 우승 팀 페라리(16회)가 이 부문 2위. 2008년 이후 브라운GP와 레드불에 밀린 페라리는 올해도 메르세데스와 2위 경쟁을 벌여야 할 상황이다. 키미 라이코넨과 로망 그로장이 활약하는 로터스는 올해 부진한 맥라렌을 멀리 따돌리고 4위를 유지하고 있다. 11개 팀 중에서 마루시아와 케이터햄은 싱가포르 그랑프리까지 톱10 드라이버를 배출하지 못했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F1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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