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RK 4월 27일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더 고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으로, 200여평 규모의 카페, 시승, 문화 체험을 융합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이다. 혼다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을 시승할 수 있고,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더 고는 모든 고객에게 개방한다.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문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 메뉴를 비롯해 더 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한다. 향후 지역교류 활성화를 위한 각종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각 층에는 혼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최신 모델이 전시된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후 더 고만의 특별한 시승센터에서 혼다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시승할 수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해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고, 지하철 신분당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정자역 5번 출구와 인접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 고(the go)의 고(go)는 혼다가 추구하는 일상에서의 이동의 즐거움과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명칭이다. 더 고의 로고는 도로의 형태와 혼다 모빌리티, 특히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바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상징성을 담았다.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27일 오픈 세리머니 현장에 참석한 혼다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총괄 쿠와하라 토시오 대표이사는 “혼다코리아는 디지털 비즈니스 솔루션의 선구자로서 지난해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고, 이번에 혼다 브랜드를 보다 가까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내 최초의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나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동시에 차별화된 고객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5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더 고 오픈 기념 방문 인증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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