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멜버른 앨버트파크 서킷에서 2018 F1 호주 그랑프리 예선이 열렸다. 예선 결과는 루이스 해밀턴의 폴포지션. 프리 시즌 테스트에서 강세를 드러낸 루이스는 앨버트파크에서 5년 연속, 호주 그랑프리 통산 7회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10년만에 타이틀 제패를 꿈꾸는 페라리 듀오 키미 라이코넨과 세바스찬 베텔의 출발도 좋다. 지난해 승자는 세바스찬 베텔이었다.
박기현(gokh3@naver.com), 사진/피렐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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