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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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북현대모터스 구장에 ‘현대 N 라운지’ 조성

현대자동차가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현대 N 라운지를 조성하고, 28일 오프닝 이벤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 상무, N브랜드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 전북현대모터스 FC 허병길 부사장,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 조원희 등이 참석했다.

현대 N 라운지는 지난해 5월 인제 스피디움 이후 마련한 두 번째 N 라운지로,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최고 등급 관중석인 스카이박스 2개 실을 확장하고 리노베이션을 거쳐 조성했다. 외부 테라스 좌석에는 N 브랜드 대표 색상인 퍼포먼스 블루를 적용해 관람객들에게 고성능 브랜드 N의 인지도를 높였다.

현대자동차는 이번에 조성한 현대 N 라운지를 N 동호회 교류 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N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N 브랜드와 전북현대모터스는 내년 전주월드컵경기장에 N 모델을 전시하고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성능 브랜드 N의 저변을 넓히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은 2019년부터 전북현대모터스 공식 후원을 시작했다. 2022년 K리그 파이널 라운드 시기에 맞춰 전주월드컵경기장에 N 모델 외 경주차를 전시하는 등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N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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