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와 한성자동차가 4월 19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성자동차 AMG 퍼포먼스 센터에서 협약식을 갖고 3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한성자동차는 올해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가상 광고, 대형 배너, 그리드 배너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한성자동차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다시 한번 슈퍼레이스를 택했다. 모터스포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와 손을 잡은 것이다.
한성자동차는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 차별화된 제품과 레이싱 스피릿 기반의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해 슈퍼레이스를 활용해 고객들과의 커뮤니티 클럽을 주최했다. 자사 고객 클럽인 AMG 플레이그라운드 멤버들과 슈퍼레이스 시그니처 이벤트인 나이트 레이스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레이싱팀 피트 방문, 택시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슈퍼레이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고객과 모터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고,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슈퍼레이스에 3년 연속 프리미엄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는 “3년 연속 슈퍼레이스와 함께 하는 한성자동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한성자동차와 더불어 올해도 다이내믹한 슈퍼레이스 재미를 팬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22~23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 더블 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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