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8월 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5라운드 현장에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올 시즌 4라운드까지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팀 선수들이 포디엄 정상을 휩쓸며 올린 우수한 성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지는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올해 4라운드까지 진행된 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우승자는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했다. 또한 4라운드까지 각 라운드 1~3위를 시상하는 포디엄에 올랐던 12명의 선수 중 11명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렀다.
포토타임은 8월 4일 오전, 출전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다.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모델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세리머니도 준비된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정인성(nsdolt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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