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 이하 한국타이어)가 7월 19~21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개최되는 2019 ADAC 트럭 그랑프리 전시존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선보인다.
ADAC 트럭 그랑프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와 함께 손꼽히는 유럽의 주요 중대형 트럭 관련 행사다. 2014년부터 6년 연속 이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타이어는 대형 전시 공간에서 선별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경기 전 패독에도 모든 방문객이 입장할 수 있는 한국 브랜드 월드 존을 마련해 타이어를 전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만 트럭, 스카니아, 슈미츠-카고불 등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는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콘트롤 시리즈가 전시된다.
스마트플렉스와 스마트콘트롤 시리즈의 다양한 제품군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만 트럭에 각각 40개 이상 규격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스카니아의 모든 트럭, 버스 모델에도 22.5인치에서 24인치까지 34개 규격으로 장착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리딩 타이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반영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강화하고자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쾰른 타이어 전시회 등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한국타이어의 혁신 기술력과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또한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한국테크놀로지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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