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만의 열정과 즐거움, 혁신 기술력을 공유하는 ‘2021 메이드 인 한국’(2021 Made in HANKOOK)이 10월 20~26일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HANKOOK) 브랜드를 대중에게 알리고,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원은 자동차, 패션, 길거리 문화가 복합적으로 융합되는 공간 플랫폼이다. 개러지를 비롯해 자동차 전시, 공연, 갤러리, 오프라인 매장, 럭셔리 편집숍, 스케이트 보드 파크, 커뮤니티 라운지, 카페 등의 공간이 공존한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 영상, 굿즈, 스피치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선보인다. 10월 20일(수) 오후 5시부터 한국타이어는 오프닝 데이 행사로 스피치를 진행한다. 스피치는 한국타이어의 미래 모빌리티 방향을 제시하고 디지털 기술, 디자인 이노베이션 스토리, 드라이빙 문화로 구성된다. 스피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수 인원으로만 진행되며, 한국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도원의 스모킹 타이거즈 라운지 공간에는 한국타이어의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연구 프로젝트 ‘디자인 이노베이션’과 ‘더 넥스트 드라이빙 랩’ 결과물 컨셉트 타이어를 전시한다.
개러지 모터컬처 랩은 한국타이어가 국내에 독점 유통하고 있는 튜닝파츠 공간이다. 글로벌 모터스포츠 및 팀을 후원하며 펼치는 열정과 드라이빙 컬처를 표출한다. 더불어 하이퍼카 시장의 튜닝&정비 브랜드 소닉도 소개한다.
도원 메인 공간 갤러리에서는 한국타이어와 피치스가 함께 제작한 레트로 감성 패션 아이템과 굿즈를 판매한다.
한국타이어는 내부 행사로 2004년부터 매년 혁신 세미나 디자인 포럼을 운영해왔다. 한국타이어의 미래 상품 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올해는 사내 디자인 포럼을 발전시켜 외부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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