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6월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14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는 고성능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모터스포츠 문화 선도를 위해 마련된 자동차 내니아들의 축제이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 성장을 위해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와 슈퍼6000 등과 같은 모터스포츠 이벤트에 타이어 독점 공급 및 팀 후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013년부터는 자동차 매니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를 통해 모터스포츠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3년 ‘트랙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자동차 매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번 축제는 2014년 ‘한국타이어 트랙데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한국타이어 트랙데이에는 페라리, 포르쉐, BMW의 고출력 자동차 100여 대가 참가했다. 드라이빙 안전교육을 비롯한 레이싱 노하우 교육, 서킷 드라이빙, 레이싱 타이어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자동차 매니아들과 함께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일반인들이 건전한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하이테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뮤(MiU)를 발행하며 한국타이어가 참여 또는 후원하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소식을 전달하고 있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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