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튠 잇! 세이프!’(TUNE IT! SAFE! : 안전하게 튜닝하세요!) 후원을 지속한다.
튠 잇! 세이프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연방교통디지털인프라부, 독일자동차튜너협회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는 캠페인이 처음 시작된 2005년부터 18년 연속 공식 후원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매년 한 대의 차를 선정해 경찰차 콘셉트카로 튜닝하고, 에센 모터쇼에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3년에는 AC 슈니처가 BMW i4를 튜닝했다. 최고출력 400kW/544마력을 발휘하는 이 차에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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