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가 전기버스 전용 스마트시티 AU06로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브론즈)을 받았다.
스마트시티 AU06은 한국타이어 최초의 전기버스 전용 타이어다.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용 타이어 중 최초의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이어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디자인 인증 제도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15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등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실적을 쌓았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한국타이어
[CopyrightⓒRACEWEEK.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