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품질부문장 문동환 전무가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받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협회 주최로 제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제품 안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 한국타이어 품질부문장 문동환 전무(가운데)가 이달의 제품안전인상을 받았다.
사진 왼쪽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박형건 제품안전정책과장,
오른쪽은 한국제품안전협회 이만찬 부회장
문동환 전무는 입사 이래 28년간 기술력 향상에 힘쓰며 제품 안전을 강화하고 한국타이어가 품질 경쟁력을 갖추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최근 한국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런플랫 타이어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 이에 문동환 전무는 안전성을 강화한 런플랫 타이어 생산을 확대하고 품질보증 시스템을 강화하여 제품 안전을 위해 품질경영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연구, 품질, 생산 부문으로 이루어진 글로벌 품질관리 위원회를 주관하여 제품 전반에 걸친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타이어효율등급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는 등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한국타이어 품질부문장 문동환 전무는 “한국타이어의 품질 향상을 위해 매진해 온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품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여 최상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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