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하이테크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뮤’를 창간하며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확장에 나섰다.
하이테크를 컨셉트로 한 프리미엄 매거진 ‘뮤’(MiU)는 계간지로 발행된다. 모터스포츠, 테크토이, 건축물, 패션 아이템 등 하이테크 관련 컨텐츠를 다루고, 차별화된 레이아웃과 비주얼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모든 아이템을 하이테크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신기술과 첨단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며 모터 컬처(Motor Culture)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한국타이어가 참여 또는 후원하는 글로벌 모터스포츠를 소개하는 ‘푸시’(Push) 섹션, 자동차/모터사이클/자전거/항공기/요트 등 다양한 탈 것을 다루는 ‘스티어’(Steer) 섹션, 디지털 기기/익스트림 스포츠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새롭고 신기한 아이템을 다루는 ‘모티브’(Motive) 섹션으로 구성된다.
12월에 발행된 창간호에서는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스(DTM)와 한국 트랙페스티벌에 대한 내용을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국타이어 마케팅기획부문 배호열 전무는 “하이테크를 최우선 가치로 표방한 사외보 뮤를 통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넓히고, 한국타이어의 첨단 기술력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뮤(MiU)’는 그리스 문자의 열두 번째 알파벳으로 100만분의 1m를 가리키는 길이의 단위이자 마찰계수의 기호를 나타낸다.
TRACKSIDE NEWS, 사진/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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