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포뮬러 E 서울 대회 오피셜 교육 일정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KARA는 3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포뮬러 E 주최측으로부터 5월 3일로 예정된 서울 대회 일정을 연기한다는 입장을 전달받았다”면서 “이에 따라 국내 모든 준비 일정 역시 순연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이어 KARA는 “새로운 교육 일정 및 관련 정보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FIA와 포뮬러 E 주최측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2019/2020 포뮬러 E 챔피언십 일정을 향후 두 달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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