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부산 영도에 두 번째 팝업 스토어 포르쉐 나우 부산을 오픈한다. 운영은 포르쉐코리아 공식 딜러사 SSCL(주)가 맡는다.
포르쉐 나우는 새로운 세일즈 포맷으로 국내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춰 가치와 테마를 나누는 브랜드 공간이다.
연면적 301㎡(91평) 포르쉐 나우 부산은 오륙도와 부산항 전망을 배경으로 문화, 예술, 카페,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에 위치한다. 부산 지역 고유 특색과 브랜드의 감성적인 가치를 함께 반영한 인테리어에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과 718 박스터 GTS 4.0 등 포르쉐의 스타일리시한 모델을 전시한다.
다양한 주제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포르쉐는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브랜드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포르쉐 나우 부산에서는 선명한 컬러와 독특한 드로잉으로 여성의 일상을 개성 있게 표현한 김다예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사회적 리더를 초청해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워크샵 프로그램 및 교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두 번째 포르쉐 나우가 부산 영도에 오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영감을 주는 여성 기업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기대한다. 포르쉐 고객과 팬들이 포르쉐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월까지 운영되는 포르쉐 나우 부산에서는 지역 브랜드와 협업해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객 서비스를 지원하며 상담, 계약도 할 수 있다. 정비, 수리 서비스는 포르쉐 서비스센터 부산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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