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카트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주)슈퍼레이스가 팀106 류시원 감독 겸 선수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주)슈퍼레이스 측은 “류시원 감독의 홍보대사 위촉식은 9월 2일에 개최되는 시리즈 3라운드 현장(파주 스피드파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류시원 감독은 1998년 드라이버로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하게 국내외 자동차경주에 출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 공인 100경기 출전 금자탑을 쌓았다. 올해 팀106 류시원 감독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 참가해 건재한 레이스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올해 4라운드로 운영되는 카트 챔피언십 준피티드 시니어 클래스에서는 이찬준(피노카트, 55점)과 박준서(스피드파크, 53점)가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창욱(정인레이싱, 45점), 김민규(F5몬스터, 42점)도 선두권에 포진해 역전을 노린다.
(주)슈퍼레이스는 시니어 클래스 챔피언에게 2019 일본 슈퍼포뮬러 주니어에 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준피티드 소속으로 ASA GT2 클래스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RACEWEEK NEWS, 사진/(주)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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