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팀 훅스 유로 레이싱팀 드라이버들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2라운드에서 이전보다 안정된 레이스 운영능력을 보여주며 동반 완주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의 데뷔전 성적은 최장한 13위, 김민상은 리타이어.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으로 옮겨 치른 시리즈 2라운드 예선에서 17(최장한), 18위(김민상)를 기록한 두 선수는 수중전으로 전개된 결승에서 14(김민상), 15위(최장한)로 다소 향상된 성적표를 받았다. 팀 훅스 유로 레이싱팀은 6월 2~3일 KIC에서 개최되는 3라운드에서 포인트 피니시에 도전한다.
박기현(allen@trackside.co.kr), 사진/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오환, 김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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