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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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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익스프레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팀코리아익스프레스는 9월 25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SK ZIC 6000 클래스 결승에서 김동은이 5위, 황진우는 6위를 기록했다.
두 선수가 나란히 결승선을 통과하기는 했지만 포디움에는 올라서지 못했다. 올 시즌 출전 팀 가운데 유일하게 6라운드까지 전 경기 포디엄 달성에 성공한 팀코리아익스프레스에게는 아쉬운 결과였다.
시즌 막판에 걸맞게 출발부터 치열한 레이스가 전개되면서 세이프티카가 2번이나 나올 정도로 순조롭지 못한 경기가 계속됐다. 이로 인해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것이 포디엄 실패의 원인이 됐다.
정의철(엑스타 레이싱)과 함께 드라이버 챔피언을 다투고 있는 김동은은 예선 3위에 이어 결승 스타트 직후 2위로 한 단계 올라섰지만 세이프티카가 나올 때마다 뒤차에게 추월을 당하며 중위권까지 처졌다. 결국 5위까지 순위를 올리며 경기를 마쳤다.
황진우는 예선에서 최하위권인 21위에 그칠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역시 추월을 거듭하며 순위를 15단계나 끌어올리는 선전을 펼쳤다. 황진우는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중량초과로 인해 경기 후 실격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1경기 만에 다시 포인트 피니시를 이끌어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황진우는 “최선을 다해 포인트를 얻어냈기에 홀가분하다. 하지만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던 김동은이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역전을 당하며 포디엄에 오르지 못한 것은 아쉬웠다”며 “이제 8라운드 한 경기만 남았다. 팀 포인트 경쟁에서는 역전이 불가능해졌지만 드라이버 챔프는 가능성이 살아있다. 원투 피니시를 목표로 마지막 순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은 역시 “챔피언에 대한 욕심보다는 팀원들을 위해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정의철 선수에 21점 차이로 뒤져 있지만 레이스는 끝나봐야 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역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RACEWEEK NEWS, 사진/팀코리아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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