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자동차 5세대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원메이크 레이스가 4월 20~21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창설전을 열고 국내 팬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과 함께 한 프리우스 PHEV 첫 경주에는 18명이 참가해 순위를 겨루었다. 1랩 4.346km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12랩 결승 결과 예선부터 두각을 나타낸 강창원과 천용민이 1, 2위를 기록했다. 레드콘 모터스포트 팀 이율은 11그리드에서 출발해 3위로 피니시라인을 통과했다.
토요타코리아는 개막전 현장에서 GR 수프라 스톡카, GR86, 프리우스 PHEV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서킷을 찾아온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RACEWEEK ㅣ 사진 카앤스포츠 방영재 기자(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토요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