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41회 다카르 랠리 카 부문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팀 나제르 알-아티야가 1위를 차지했다. 1월 6~17일, 페루 10개 스테이지에서 경합을 벌인 결과 34시간 38분 14초를 기록한 알-아티야가 2011, 2015년에 이어 개인통산 세 번째로 다카르 랠리 정상에 올랐다. 카 부문 2위는 X-레이드 팀 내니 로마. PH-스포트 소속으로 출전한 세바스티앙 로브는 푸조 3008 DKR을 타고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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