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이 밴 전용 올웨더 타이어 ‘밴콘택트 A/S 울트라’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콘티넨탈 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밴콘택트 A/S 울트라는 내구성과 수명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콘티넨탈의 첫 번째 사계절 밴 전용 제품이다. 최신 밴 컴파운드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뛰어난 마일리지와 최소화된 회전저항 성능을 제공하며, 겨울에서도 우수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밴 사이드월 테크놀로지는 사이드월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트레드 웨어 인디케이터를 통해 마모 정보를 쉽게 알 수 있어, 사용자가 타이어 잔여 트레드 깊이를 확인하고 교체 시기를 가늠할 수 있다.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국내영업 총괄 김재혁 상무는 “밴콘택트 A/S 울트라는 한 차원 높은 마일리지 성능과 내구성을 갖춰 현대 포터2, 기아 봉고3, 스타리아 등의 경트럭 및 밴 타이어 시장을 겨냥한 획기적인 제품이다. 콘티넨탈이 선보이는 첫 번째 올웨더 밴 전용 제품으로 콘티넨탈의 제품 비전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콘티넨탈은 밴콘택트 A/S 울트라 8개 라인업(15~17인치)을 먼저 선보이고, 공급 사이즈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