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스포트콘택트 7 레드닷 어워드 &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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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의 새로운 스포츠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이 레드닷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콘티넨탈 초고성능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은 전 세계 48명의 레드닷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디자인과 혁신을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대 디자인 대회 중 하나로 제품, 커뮤니케이션 & 브랜드, 프로토타입 & 콘셉트 등 세 가지 출품 분야로 나뉜다. 레드닷 창시자 겸 CEO 피터 젝 박사는 2022년 어워드에 대해 “형태와 기능 면에서 놀라운 디자인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은 인상적이고 칭찬할만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스포트콘택트 7은 올해 iF 다자인 어워드에서도 자동차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54년부터 진행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iF 국제포럼 디자인 주최로 매년 1회 열리며, 우수한 디자인의 상징이자 상표로 인식된다.

시상 디자인 분야에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 서비스 디자인, 건축 &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트, UX(사용자 경험) &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포함한다. 스포트콘택트 7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전 세계 13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결과57개국에서 출품한 11,000여개의 제품 중 콘티넨탈의 스포트콘택트 7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