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3라운드가 6월 17일 오후 8시 30분에 시작된다.
오토매닉스와 아프리카 콜로세움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동차경주협회가 공인하는 이 대회는 올해 18라운드로 운영된다. 3라운드 경주차는 BMW G82 M4 GT3. 1랩 5.148km 뉘르부르크링 F1 서킷에서 진행된다.
3라운드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드라이버들이 다수 출전한다. 2018~2019 슈퍼6000 챔피언 김종겸, 슈퍼6000 최다승, 최다 타이틀을 보유한 조항우를 비롯해 장현진, 이정우 이찬준, 김진수 등이 참가하고, 심레이싱 실력을 바탕으로 리얼 레이스에 도전한 김규민, 김영찬도 3라운드 엔트리에 등록되어 있다.
한편, 6월 10일에 열린 AMX e스포츠 챔피언십 2라운드는 대회 당일 라이브 방송 및 유튜브 누적 조회수 약 456,000회를 기록했다. 코오롱 AMX e스포츠 챔피언십 3라운드는 아프리카 TV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