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업십 캐딜락 CT4 클래스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드라이빙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퍼포먼스 세단 CT4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원메이크 레이스다. 올해는 현재 아마추어 선수 13명이 참가해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경쟁을 펼친다.
이번 드라이빙 아카데미에는 클래스 매니저 김의수 전 팀 ES 감독을 포함해 현역 GT1 드라이버 강진성(서한GP), 박규승(브랜뉴 레이싱), 이원일(마이더스 레이싱)이 인스트럭터로 참여했다.
캐딜락코리아 측은 “캐딜락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담은 퍼포먼스 세단 CT4를 더욱 다이내믹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CT4 레이스를 선보였다. 앞으로 CT4의 진가를 더 많은 고객들이 느껴볼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딜락은 10월을 맞아 CT4 특별 프로모션 ‘캐딜락 어텀 페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캐딜락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