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서울서비스센터, 수원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올해 신규 서비스센터 4곳을 오픈했다.
대지 면적 3970.60㎡(1,201평),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까지 전국 최대 규모(총 연면적 26,252.23㎡(7,941평))로 문을 연 서울서비스센터(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234)는 서울 양화대교 남단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최신식 장비가 적용된 워크베이와 판금·도장 전용 부스를 갖춰 고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한다.
또한 총 연면적 3,100㎡(938평), 지상 3층 규모로 마련된 수원서비스센터(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영로220번길21)는 광교, 동탄 등에 인접한 지리적 위치를 배경으로 경기남부 신도시 지역 서비스 수요 증가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20개 워크베이와 10개의판금·도장 전용 부스 등 충분한 서비스 능력을 갖췄다.
캐딜락은 부산서비스센터(4월), 광주서비스센터(5월) 등 올 해만 4개의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소하며 고객 접점을 늘리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