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2월 5일, 기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를 양재동 오토갤러리로 확장, 이전하고 고객 맞이에 돌입했다.
양재 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딜러인 NPC코퍼레이션(대표 김미영)이 운영을 맡았으며, 최신 설비와 넓은 공간을 기반으로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재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 서울 강남 및 경기 북부의 핵심 도로와 인접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570㎡ 규모 양재 서비스센터는 모든 종류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한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또한 별도의 판금 및 도장 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더욱 원활하게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주차공간과 고객 라운지를 마련해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했다. 공식 차량성능검사표 발행도 가능하다.
캐딜락 김영식 총괄 사장은 “전시장 대비 서비스센터의 비율이 높은 캐딜락은 단순히 양적인 확장을 넘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추구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서비스센터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 강화하는 공간이다. 앞으로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은 현재 전국 주요 거점에 2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내에 인천 및 기타 수도권 등지에 신규 서비스센터 개장과 함께 단계적인 딜러 직영 서비스센터 변환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ACEWEEK NEWS, 사진/지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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