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동하는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 ESV를 지원한다.
캐딜락은 지난 메이저리그 비시즌 기간 한국에 체류한 류현진에게 에스컬레이드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에스컬레이드 ESV를 제공해 국내 모든 활동을 안전하고 품격 있게 에스코트할 예정이다.
지난 2월 출시한 에스컬레이드 ESV는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바디를 확장한 롱 휠 베이스 모델이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거주 공간이 대폭 확장되어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켜 줄뿐 아니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초대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비시즌 기간 동안 사용한 에스컬레이드는 파워풀한 주행 성능부터 공간활용성까지 모든 면이 매우 만족스러웠다”며, “이번 에스컬레이드 ESV는 더 커진 사이즈에서 느껴지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운동장비를 싣고도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넉넉한 실내공간이 매우 마음에 들어 한국 체류 기간 동안 부족함 없이 이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은 올해 브랜드 120주년 맞아 최고의 스포츠 스타 그룹 ‘팀 캐딜락’(Team Cadillac)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브랜드 핵심 가치인 도전정신과 최고의 퍼포먼스를 차별화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스포츠 스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색다른 방식의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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