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의 브랜드 스토어, 캐딜락하우스에 특별한 전시장이 마련된다. 12월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하우스를 크리스마스 테마 공간으로 꾸미는 것이다. 여기에는 이색적인 트리와 데코레이션이 들어서고, 고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1층 XT5 전시존에는 ‘루돌프’에서 모티브를 얻어 각종 소품을 더한 XT5가 전시되며, 크리스마스 테마에 맞는 옷을 입은 캐딜락하우스 스태프들이 방문 고객들을 맞이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캐딜락은 캐딜락하우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한다. 1층 브랜드존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린 캐딜락 자동차 모양의 카드를 뽑아 스태프에게 전달하면 지정된 경품을 증정한다. 캐딜락하우스에서 촬영한 사진을 #캐딜락 #캐딜락하우스서울 #캐딜락CHRISTMAS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고객에게도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은 지난 11월부터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위한 ‘CADILLAC X HERO’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캐딜락하우스 2층에는 소방관들의 일상을 촬영한 사진, 어린이들의 소방관에 대한 이미지를 자유롭게 그린 그림, 폐방화복을 활용한 액세서리, 캐딜락이 특별 제작한 자동차용 소화기와 구급세트 등이 전시되어 있다.
service@trackside.co.kr, 사진/캐딜락
